경남 양산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문을 연 물금읍 로컬푸드 임시직매장이 9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 11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매출액 중 10억 원이 농가에 직접 환원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 ▲ 물금읍 가촌 임시공영주차장에 조성돼 있는 로컬푸드 임시직매장 모습 [양산시 제공] |
이와 함께 소비자 회원 수도 3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운영 주관 측은 반겼다.
물금읍 가촌 임시공영주차장에 설치된 로컬푸드 직매장은 출하 수수료 10%를 제외한 전액을 농가소득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농가의 안정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손재현 센터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단순히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물금읍, '행복나눔가게 72호점' 협약 체결
| ▲ 물금읍 72번째 행복나눔가게 협약 체결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산시 제공] |
양산시 물금읍은 72번째 행복나눔가게로 '조방낙지·찜'(대표 박숙경)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방낙지·찜'은 매달 1회 5인분의 밀키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행복나눔가게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물금읍은 다른 지역 업체와도 협업해 행복나눔가게의 숫자를 늘려가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나눔문화를 형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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