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설연휴 산불방지 비상체제-'빈집 정비' 신청 접수

박종운 기자 / 2025-01-21 22:58:33

경남 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상황실 비상체제를 운영한다.

 

▲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대원들이 산불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진주시 제공]

 

시는 본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6개 권역으로 전진 배치하는 한편 읍·면·농촌동의 산불방지인력을 공원묘지 등 입산객이 많은 지역에 파견해 순찰활동을 강화한다.

 

또한 산림 인접지역(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22~23일 이틀간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한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주거환경 개선 위한 '빈집 정비' 내달 3일부터 신청 접수


▲ 진주지역 빈집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3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빈집 41개 동을 대상으로 하는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수립된 '진주시 빈집정비계획' 일환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안전사고와 미관 저해 우려가 있는 빈집 74개 소에 대해 철거 및 안전조치 비용을 지원했다.

 

올해 빈집정비사업 대상은 관내 1년 이상 미사용·미거주 주택이다.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빈집, 공공용지 활용에 동의한 빈집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철거 시 최대 1350만 원, 안전조치 시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빈집을 철거하고 토지소유주가 동의 시 해당 공간을 3년간 주민 공용시설(텃밭·마을주차장 등)로 조성해 활용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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