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농협,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협약

최재호 기자 / 2025-06-24 10:37:25

부산시교육청은 23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농협경제지주·농협부산본부와 함께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및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 김석준 교육감이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이수철농협부산본부 본부장 등과 함께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제공]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추진 △체육 유망주 지원 및 농협 쌀 소비 △상호협력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농협은 협약을 바탕으로 24일 시교육청에서 '행복米밥차'를 운영해 교육청 직원 600여 명에게 영양밥샌드와 쌀음료를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행복米밥차'는 농협경제지주가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밥차 캠페인으로, 매월 3곳을 찾아간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아침밥 먹기 습관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에 기여한다"며 "밥심은 체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늘 협약이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져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도 협약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와 농협중앙회 부산본부는 5월, 부산교육청 걷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교 중 15개 교를 선정해 아침식사용 떡과 쌀 가공품을 제공했다. 또한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천한 스포츠 꿈나무 20명을 대상으로 '균형米(미)' 8㎏을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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