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립예술단, 창단 4개월만에 첫 음악회 '성황'

박종운 기자 / 2024-03-28 11:26:07
하승철 군수 "창단 과정 어려움 기억하고 군민과 항상 함께"

경남 하동군은 2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립예술단 창단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하동군립예술단 창단음악회 [하동군 제공]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등 관계자와 5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음악회는 지난해 11월 하동군립예술단 창단 이후 개최된 첫 공식 행사로, 봄을 맞아 하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선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하동군시니어합창단의 하모니가 담긴 특별공연 '남촌'으로 막을 연 음악회는 '멋으로 사는 세상' '축배의 노래' '인생의 회전목마' 등 서정적이고 역동적인 곡으로 공연을 채웠다.

 

특히, 국악인 오정해와 성악가들이 예술단의 정체성을 담아 표현한 앙상블 무대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승철 군수는 "창단 과정에 겪은 어려움을 기억하고 창단 의지의 초심으로 군민과 함께 음악을 만들며, 군민과 항상 함께할 군립예술단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하동군립예술단은 다가오는 야생차문화축제를 비롯한 주요 행사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 수혜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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