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튀르키예 소방대에 구조 장비 지원

박철응·김태규 / 2025-05-14 10:24:54
코자엘리주 소방대에 기증
현지 20만 대 규모 공장 운영

현대자동차가 튀르키예 코자엘리 소방대(Kocaeli İtfaiyesi)에 구조 활동을 위한 신형 구급·구조 장비를 기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3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라고 보도되었다.

 

▲ 현대자동차 본사 전경. [현대차 제공]

 

기증된 장비는 재난 및 사고 현장에서의 인명 구조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차량 충돌 구조용 유압 장비와 응급 구조 키트 등이 포함됐다. 

 

현대차는 해당 장비가 소방대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조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자엘리 자치단체는 현대차의 이번 기부에 대해 지역 사회의 안전과 긴급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은 생산 시설이 위치한 코자엘리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교육,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차는 1997년 코자엘리주 이즈미트(Izmit)시에 생산기지를 설립해 현재 20만 대 규모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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