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배리어 프리)가 조성됐다.
| ▲ 31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열린관광지' 준공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 [사천시 제공] |
준공식은 10월 31일 삼천포대교공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장애인 단체(나눔여행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열린관광지는 관광지 이동 및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 관광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사천지역에서는 삼천포대교공원을 비롯해 초양동 사천바다케이블카·아쿠아리움 등 모두 3곳이 선정됐다.
사천시는 지난해부터 이들 3곳에 각 5억 원씩 총 15억 원을 들여 올해 말까지 2년 사업으로 관광시설 개선을 벌여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열린관광지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들이 불편없이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전국 최고의 해양휴양관광도시라는 명성에 어울리는 장애인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말까지 관내 의류 수거함, 대대적인 정비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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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지역 의류수거함 모습 [사천시 제공] |
사천시는 연말까지 '의류 수거함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관내에 설치된 의류 수거함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610대의 의류 수거함을 정비 대상으로 확정했다.
정비 대상은 찌그러지고 파손된 수거함 66대, 탈색 및 변색 된 수거함 449대, 보행 지장 및 부적절한 장소에 설치된 수거함 42대, 중복·과밀 수거함 53대 등이다.
업체별로 상이한 의류 수거함에 동일한 색상을 적용해 통일감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앞면에 비 수거 품목 항목을 표시해 분리배출의 편의성도 도모하기로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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