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던 70대 남성이 순찰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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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 모형이 설치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
부산 남부경찰서는 70대 A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누운 채 여성들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현장을 순찰하던 경찰은 A 씨의 휴대폰에서 여성들의 신체 촬영물이 다수 담겨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추가적인 범행 여부를 캐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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