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과학교육원(원장 이용복)은 '2026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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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업 모습 [경상국립대 제공] |
모집 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산물가공 △한우생산가공(반추가축특화전문과정) △시설딸기 △시설작물보호 등 현장 수요가 높은 4개 분야별 20명씩 모두 80명이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140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교육비 250만 원 가운데 200만 원을 경남도와 해당 시·군이 지원한다.
교육 내용은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생산기술 고도화는 물론 가공·유통·브랜딩·경영 전략까지 아우르며, 동료 농업인들과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197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4988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경남의 대표 농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생 모집으로, 그간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료생은 5000명을 넘어선다.
이용복 농업과학교육원장은 "이 과정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적용 기술과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최적화돼 있다"며 "경남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열정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월 27일까지다. 희망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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