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설' 휩싸인 이용대·변수미…딸 양육권은?

권라영 / 2018-12-19 10:07:38
이용대 측 "선수 사생활…말할 수 없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 부부가 결혼 2년을 넘기지 못하고 파경설에 휩싸였다. 

 

▲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오른쪽)과 배우 변수미 부부의 파경설이 제기됐다. [변수미 인스타그램]


19일 스포츠조선은 "이용대와 변수미가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들이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다고 전했다.

변수미의 측근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은 냉각기를 갖고 있다"면서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변수미는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다.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2월 결혼했으며, 그해 4월에는 딸이 태어났다. 두 사람은 6월 KBS 예능 '냄비받침'에 아이와 함께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방향으로 합의를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이용대 소속팀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이 속한 요넥스코리아 측은 "선수의 사생활이라 팀에서 언급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카메라에 윙크하는 세레모니로 '윙크 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비롯해 여러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으며, 2015년에는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까지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도 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 변수미는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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