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청암면 박재훈 이장 돌잔치 축하금 기부

박종운 기자 / 2025-03-13 10:51:39

경남 하동군은 4월 11일까지 '2025년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하동 청년 활동비 지원사업 리플릿 [하동군 제공]

 

'청년 여가활동비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와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지원 대상 및 지원 범위가 더욱 확대된다.

하동군은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 부서를 신설하고, 청년정책자문단 및 청년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45세 청년이다. 지원 기준이 지난해 기준중위소득 150%에서 올해 180%로 확대돼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금액 또한 청년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부담 없이 1인당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된다. 여성농업인 바우처나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기존 바우처 금액을 제외한 차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청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교통지원 항목에 주유비 지원을 추가하는 등, 청년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의 폭을 넓혔다.

 

청암면 다둥이 아빠 박재훈 이장, 돌잔치 축하금으로 선행 


▲ 청암면 박재훈 이장 가족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청암면 시목마을 박재훈 이장이 일곱째 자녀(박동건)의 돌잔치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 이장은 축하금 일부를 활용해 청암면 내 19개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커피믹스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전했다.

 

박재훈 이장의 가족은 청암골에서 다둥이 가족으로 유명하다. 기부와 봉사를 사회적 책임으로 여기고 매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여섯째 자녀의 출산 및 돌잔치를 기념해 각각 100만원 상당의 김과 13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한 바 있다. 

 

박재훈 이장은 "출산일부터 돌잔치까지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버텨준 일곱째가 대견하고 고맙다"며 이번 기부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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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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