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 만료 [공식입장]

김현민 / 2019-07-31 10:22:22
스타제국 "7년간 함께한 경리에게 진심으로 감사"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소속사 스타제국을 떠난다.


▲ 가수 경리가 31일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알렸다. 사진은 경리가 지난해 10월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헤라서울패션위크 S/S 2019 카이(KYE)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는 모습 [정병혁 기자]


31일 오전 경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입장문을 내고 경리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알렸다.


스타제국은 "당사는 2019년 7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경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 후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으며 당사와 동고동락해온 소중한 인연이었다"며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경리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2012년 나인뮤지스에 합류해 싱글 앨범 '뉴스(News)'로 데뷔한 경리는 각종 음악·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7월 첫 솔로곡 '어젯밤'을 발표한 그는 지난 2월 나인뮤지스가 해체할 때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다음은 스타제국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제국입니다.

당사는 2019년 7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경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시간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었고, 신중한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멤버로 합류 후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활동해왔으며, 당사와 동고동락해온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7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경리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또한 당사와 함께 해온 경리의 모든 시간을 응원과 사랑으로 함께 해준 팬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비록 동행하는 인연은 끝이 났지만 경리가 앞으로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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