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일 오후 2시 40분 울산 '삼산‧여천매립장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이곳은 지난 1981년부터 1994년까지 울산시 생활폐기물을 매립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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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30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홍수안전주간 홍수안전정책포럼'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
울산시에 따르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현장을 둘러본 후 관련 업계 등과 사용이 종료된 공공매립장 상부 토지를 지역 주민들의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삼산매립장은 토지이용제한(30년)과 사후관리기간이 종료됐으나 여천매립장의 경우 사후관리기간이 오는 2032년까지다. 매립장 상부에 체육시설이나 공원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거쳐야 한다.
앞서 김두겸 시장은 지난 2월 21일 울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여천매립장 상부 활용 방안을 건의, 환경부로부터 적극 협조를 약속받은 바 있다.
김두겸 시장은 "삼산‧여천매립장에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정원 속 파크골프장을 설치해 꿀잼 문화체육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같은 날 울산시 소재 산업폐기물 매립업체인 ㈜코엔텍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는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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