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청동기박물관 여름방학 기획-수곡면 '물놀이 위험구역' 확대

박종운 기자 / 2024-06-28 12:20:49

경남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어린이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청동기박물관 물놀이 시설 모습 [진주시 제공]

 

터널형 바닥분수가 있는 물놀이 시설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박물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주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없이 관람객을 맞는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 '대평이의 하루'는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말(토·일) 에 일 1회씩, 초등학생 1~3학년 자녀를 둔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동기 시대 대평이의 일상을 주제로 청동기 시대의 도구, 예술, 놀이 등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프로그램 '대평이의 하루'는 7월 5일부터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수곡면 덕천강 '물놀이 위험구역' 연장


▲ 수곡면 하천 주변 모습 [진주시 제공]

 

진주시는 수곡면 덕천강 조계취수보~창촌교 사이 구간 약 3.4㎞ 하천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에 따라 물놀이 위험구역(여름철 6~8월 한시)으로 연장 설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3년 8월에 수곡면 덕천강 하천 중 세월교~창촌교 사이 구간을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설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위험구역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하는 등 실질적으로 위험한 구간이 추가 발경돼 이번에 물놀이 위험구역을 연장 설정했다고 진주시는 설명했다. 

 

덕천강 조계취수보~창촌교 구간은 여름철 집중호우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수심 변동이 심하고 유속이 빨라 물놀이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다. 

 

연장된 물놀이 위험구역에는 위험구역 안내표지판을 추가 설치하는 한편 재난안전선과 구조장비 등을 배치했다. 

 

이들 위험구역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8월 중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이를 어기고 출입하면 1차 위반 시 30만 원, 2차 위반 시 50만 원, 3차 위반 시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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