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6월14~16일 개최…예년보다 한달 앞당겨

박종운 기자 / 2024-05-29 15:57:29

'제8회 하동섬진강문화축제'가 6월 14~16일 경남 하동군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7월에 열려왔으나, 올해에는 더위를 피해 한달 가량 앞당겨졌다.

 

▲ 하동섬진강문화축제 지난해 행사 모습 [하동군 제공]

 

'재첩 품은 섬진강! 낭만 있는 하동!'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첫날 정서주·김연자·황민호·동후 등 초청 가수의 공연으로 시작을 알린다.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섬진강 치맥 페스티벌, 그룹댄스 페스티벌,송림 힐링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총 15개로 구성된다.

 

'찾아라! 황금재첩'을 비롯해 세계중요농업유산(거랭이 재첩잡이) 체험, 백사청송 맨발 걷기, 섬진강 달빛 걷기, 송림 힐링 존, 주민화합 윷놀이와 보물찾기, 섬진강 5종 스포츠, 재첩OX퀴즈, 섬진강水대첩(물총싸움) 등이 준비돼 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찾아라! 황급재첩'은 숨겨진 황금재첩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14일은 오후 3시에 1번, 15~16일은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2번 진행된다. 참여자들이 모형 황금재첩 25개를 발견하면 실제 황금재첩으로 교환해 준다.

 

윤학배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제8회 하동섬진문화재첩축제는 무더위를 피해 예년과 달리 처음으로 6월에 개최하는 만큼, 새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많은 방문을 기대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