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오는 24일 오후 미래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 '농업환경 변화 대응 아열대 작물 육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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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농기원 전경 [경남도농업기술원 제공] |
이번 교육에는 아열대 작물 재배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농업환경 변화와 아열대 작물 육성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기후 변화로 국내 평균 기온이 지난 30년간 약 1.4도 상승하면서, 아열대 작물 재배 면적도 10년 전보다 약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다.
특히 경남도에서는 키위·무화과·망고·파파야 등의 아열대 과수와 여주·얌빈·공심채 등의 아열대 채소가 활발히 재배되고 있다.
교육은 3개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남재철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특임교수가 기후 변화의 최근 동향과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진행한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농업인들이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열대 작물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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