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추석 연휴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 ▲ 추석 연휴를 1주일 가량 앞둔 지난 8일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을 찾은 여러 가족들이 조상묘에 대한 벌초와 성묘를 하고 있다. [뉴시스] |
부산시는 지난해 6월 시설공단(영락공원 위탁운영기관), 사설 공원묘지(대정공원·실로암공원·백운제1~2공원) 운영기관,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등과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추석에도 묘지 플라스틱 조화 반입금지, 생화 사용 홍보와 조화 판매 자제, 올해 반입된 조화 내년 초 설 전 일괄 철거 검토 등을 당부했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추석 연휴 공설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추모문화가 조성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불편하고 번거롭더라도 탄소중립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실현을 위해 이용객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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