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희생자 추모 전시회 포스터 게재
연예인들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배우 정우성은 1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노란색 종이로 만든 배가 바닥에 널려 있고 그 가운데 '416'이라고 적힌 색종이가 놓여 있다.
이날 배우 남궁민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노란색 리본 그림과 'SEWOL 4. 16. 14'가 세겨진 그림을 게재하고 "#잊지않겠습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배우 한채아도 같은 날 노란 리본이 그려진 그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REMEMBER"라는 메시지와 리본 이모티콘을 기록했다.

아울러 배우 고경표, 남지현, 박소담, 문정희, 김기방, 박효주, 최윤영, 방송인 유병재, 조우종, 가수 효민, 선우정아, 황인선 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월호 참사 피해자를 위로하는 의사를 표했다.
특히 효민은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전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의 포스터를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4·16재단이 주최한 해당 전시는 서울 경복궁역 인근 공간일리를 비롯한 서촌 일대 전시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전시다.
2014년 4월 16일 여객선 세월호가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중 전남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해 승객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이 중 사망자 248명은 침몰 당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나선 안산 단원고 2학년생이다. 실종자는 일반 승객인 아버지와 아들, 단원고 학생 2명, 교사 1명이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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