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국민의힘이 지난 4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집단 퇴장하며 침묵 시위를 벌인 것에 대해 "이성을 되찾고 예산안 논의에 진지하게 임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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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검은 마스크를 쓰고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뉴시스] |
김 지사는 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석열 정부 3년의 역주행과 내란이 민생파탄의 원인이다. 국민의힘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회복과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통령에게 도움은 못 줄 망정, 막말로 훼방하는 것은 공당의 도리가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번 예산은 AI전환, 돌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적 투자다. 선도국가 도약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지금이 아니면 더 많은 재정투입으로도 불가능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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