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시범운영 절차…7월 정식 개관

최재호 기자 / 2025-01-06 10:01:39

경남 양산시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가 지난 12월 완공된 뒤 시범운영 절차에 들어간다. 정식 개관 시점은 7월 초순으로 예정됐다. 

 

▲ 양산 문화예술인 공동창작소 전경 [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1~3월 시설점검, 홈페이지 구축 등의 준비를 거쳐 4월부터 3개월 정도의 시범운영을 하고 7월 초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지역 예술인은 물론 시민들의 창작 및 문화체험 욕구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공동창작소는 옛 어곡초교 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방법으로 건립됐다. 지상 4층 연면적 2121.6㎡ 규모다.

 

1층은 가족체험활동실과 문화예술교육공간, 2층은 문화예술교육공간과 회의실·미디어실 등으로 꾸며진다. 3층에는 강당, 연주실, 장르별 연습실이 들어선다. 4층은 예술가 입주창작공간, 무인카페, 포켓 쉼터, 다목적 연습실 등으로 배치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시민문화예술강좌 문화예술인 역량강화 지역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 시설 대관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목적으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문녹음실과 미디어실이 마련돼, 지역 문화시설에서 결핍된 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청소년 모델과 같은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노력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재호 기자

최재호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