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금오산 인근에 '해양관광단지' 추진한다

박종운 기자 / 2024-11-14 10:21:01
타당성 조사-기본계획 연내 마무리

경남 하동군은 금오산을 중심으로 남해안 지역에 민간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해양 관광단지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 하동 해양 관광단지 호텔 조감도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금오산 일원에 독창적 해양관광 콘텐츠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6월 착수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부터 해양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해양관광단지에는 사계절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휴양숙박시설 △해양레저시설 △힐링을 위한 감성 자극형 시설 등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국내외 관광 투자 기업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9월 열린 '경남 국제관광 투자 유치 설명회'에는 투자자 30여 명이 현장 관광자원의 강점을 확인했다.

 

하동군은 이번 해양관광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소멸 위기 극복 △농특산물 소비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하승철 군수는 "빼어난 해안 경관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를 적극 유치, 금오산 남해안이 관광산업의 중심지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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