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 짙은 보랏빛 물결을 연출하고 있다.
| ▲ 생초면 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해 있는 모습 [산청군 제공] |
생초국제조각공원에서는 지난 15일부터 '꽃잔디 축제'가 열리고 있다. 행사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산청 국제 현대 조각 심포지엄'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조각가의 현대조각품 20여 점과 가야시대 고분군이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원이다.
산청군은 올해 축제에 앞서 3만㎡ 규모의 꽃잔디 단지를 조성했다. 공원 주변 둑길과 도로변에도 꽃잔디를 심어 꽃 천지로 장식했다.
생초면은 박항서 축구 감독의 고향이다. 이를 감안해 공원에는 축구공 모양의 꽃잔디 조형물과 산청이 한방약초로 유명한 만큼 약탕기 모양의 조형물도 세워놓았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행사와 농특산물 판매 장터도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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