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 검찰은 중국서 건너온 자금으로 남부 캘리포니아 주택들을 사들여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재배해온 3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7일(현지시간) 미 연방 검찰청은 "샌 버나디노 카운티에 있는 문제의 가정집들 7 곳을 급습해서 무려 1600그루의 마리화나를 키우고 있는것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체포된 사람 중 한 명은 그 동안 중국에서 전송해온 자금을 가지고 주택 소유주 이름을 숨긴 채 주택들을 매입해 준 부동산 중개인이라고 검사들은 말하고 있다.
나머지 두 명은 마약성 식물의 불법 경작을 지시, 감독한 혐의로 체포됐다.
닉 한나 검사는 현재 연방검찰의 조사 결과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여러 주에서도 이같은 외국 자금이 들어와 무허가로 마리화나를 재배한 뒤에 주 밖으로 운송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번에 적발된 마리화나는 주로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에서 판매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문수 기자 moonsu4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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