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지난 27일 수승대농협 대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 두 번째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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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 수승대 농협에서 농촌 왕진버스 한방팀이 진료를 하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의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한방진료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2개 권역에 4800만 원을 투입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왕진버스는 위천면 수승대농협 대회의실에서 북상면·위천면·마리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울 햇살마루에서 한방진료, 창원 봄 안경원에서 검안 돋보기 검진 등 15명의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서 6월 25일에는 남거창권역(남상면·남하면·신원면)을 대상으로 첫 번째 왕진버스가 운영돼, 280명의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구인모 군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바쁜 농사일로 의료서비스에 소외될 수 있는 농업인 건강을 증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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