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권의 대표적 가을 문화축전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0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동의보감 사생대회' '실버 합창경연대회' 등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 |
| ▲ 동의보감촌서 열린 사생대회 [산청군 제공] |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 주관으로 9월 27일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사생대회에는 유아 및 유치원생, 초등학교 학생 등 26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축제 행사장 전경, 각종 경연 및 행사 프로그램, 홍보 캐릭터 등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그림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냈다.
1일 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은 축제 행사장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신안초등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도담어린이집·신안초·산청초, 우수상 도담어린이집·삼장초·산청초·생비량초·도산초(2명)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작품(50점)은 6일까지 동의보감촌 산청한의학박물관 2층에 전시된다.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울려 퍼진 어르신들의 하모니
| ▲ 한방약초축제 실버 합창경연대회 수상자들이 이승화 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1일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6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항노화 실버 합창경연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8개 합창단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7080세대의 찬란했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유심초 공연과 송파구립실버합창단(5회 대상)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전주 해피콰이어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과 상금 500만원, 트로피가 수여됐다.
한편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관람객이 개막 3일 만에 12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9월 27일 공식 개막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첫날에만 2만1675명,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각각 3만5093명, 6만5832명 등 3일간 총 12만2600명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의 약초축제로서 흥행을 이어가는 분위기였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