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윤서빈과 계약 해지+'프로듀스X101' 하차" [전문]

김현민 / 2019-05-08 10:06:13
'일진설' 논란 3일 만에 입장 발표

가수 연습생 윤서빈의 '일진설'에 관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 가수 연습생 윤서빈이 '일진설'에 휩싸인 것을 두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net 제공]


8일 오전 윤서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 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며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서빈은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에 JYP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101명의 연습생이 자율적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자리에서 1위 자리에 앉았고 그 혜택으로 1분 자기 PR 베네핏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이 전파를 타는 동안 실시간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첫 번째 순위 발표에서 윤서빈은 12위를 차지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평가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음에도 높은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윤서빈에게 좋았던 상황은 이틀 뒤 반전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윤서빈의 학창시절 사진과 함께 그가 당시 음주, 흡연, 학교폭력 등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폭로글이 올라와 '일진설'이 불거졌고 소속사와 방송 제작진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보이다 3일 만에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한편 '프로듀스X101'에서는 마지막 투표에서 1~10위에 오른 연습생과 방송 기간 모든 투표를 합산한 누적 득표수가 가장 많은 1인으로 구성된 11명이 가수 데뷔 기회를 얻게 된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연습생 윤서빈 관련 안내 말씀드립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회사의 방침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 아래 현재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윤서빈군과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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