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윤 대통령과 부산대병원 적극 지원"…완주 의사 재확인

최재호 기자 / 2024-04-06 09:51:35
"대통령 1호 참모로서 윤 정부와 함께 세계적 지역거점 병원으로"

무소속 부산 수영구 선거구 장예찬 후보는 6일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를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대병원 병동 신축 비용 7000억 원을 전액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데 대해 대통령의 1호 참모로서 적극 앞장서겠다는 것이다. 다시 한번 완주 의사를 재확인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 장예찬 페이스북 캡처

 

장예찬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 자체 닥터헬기가 도입된다면, 응급 의료 시스템이 강화되고, 부산대병원의 공공의료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전폭적인 부산대병원 지원으로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며 "이에 발맞춰, 부산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후보는 "헬기 타고 도망간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절대 낼 수 없는 공약"이라며 "대통령의 1호 참모 장예찬이 윤 정부와 함께 부산대병원을 세계적인 지역 거점 병원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피력했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의 응급소생, 수술 등이 모두 이뤄지는 최종 상급기관이다. 총 17개 전국 권역외상센터 중 5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국내 최고 외상센터로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 당시 이 대표가 부산대병원에서 응급처치만 받고 헬기편으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돼 '지역의료 패싱'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한편 수영구 선거구에는 국민의힘 정연욱,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무소속 장예찬 후보 등이 막판까지 치열한 '3자 구도'를 펼치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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