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중부동 '젊음의 거리' 확 바뀐다…골목상권 공모사업 선정

최재호 기자 / 2025-05-26 09:44:10
1.6억 들여 '버스킹 문화의 거리' 미관 개선

양산시는 경남도 제1호 특화거리 '양산 젊음의 거리'(버스킹 문화의 거리)가 2025년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 중부동 '젊음의거리' 버스킹 공연 모습 [양산시 제공]

 

이번 사업은 침체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경남도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도내 일정 지역 내 20개 이상 소상공인 사업체 밀집 상권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양산젊음의 거리'는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사업계획 수립 등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공모를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특히, 도·시의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더해지면서 지역사회 전체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강한 의지가 공모 선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양산시는 강조했다.

 

이번 선정으로, 양산시는 1억6000만 원(도비 8000만 원 포함)을 들여 조명 설치를 통한 거리 미관 개선, 문화공연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양산젊음의 거리 상인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라며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들이 주체가 되어 지속적으로 골목상권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젊음의 거리'는 지난 3월 경남도 제1호 특화거리로 지정돼, 청년층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양산 도심 속 대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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