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 ▲ 이승화 군수가 22일 열린 약초재배 전문가 수료식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경남 산청군은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2024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생 33명을 비롯해 이승화 군수 등이 참석했다.
지난달 26일부터 5주간 실시된 교육은 귀농귀촌 희망자의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약초재배농가 등의 약용작물을 통한 소득증대를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맡아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 약초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한 일반과정과 기존 약초 재배농가 및일반과정 수료자가 참여한 심화과정이 진행돼 33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시천면 정찬균씨, 100여 년 전 서책 등 산청문화원에 고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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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균 씨가 기증한 100여년 된 서책 [산청군 제공] |
산청문화원은 시천면에 거주하는 정찬균 씨가 11권의 고서에 대한 보존 위탁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고서에는 '둔재선생문집'(遯齋先生文集) '양성헌선생실기'(養性軒先生實記) '병은선생집'(病隱先生集) 등 100여 년 전 간행된 서책도 포함돼 있다.
둔재는 정여해(1450년~1530년) 선생의 호로, 김종직 선생 문하에서 김굉필·정여창 등 당시 석학들과 교유한 인물이다.
진사시에 합격하고 삭주교수를 지냈으며 사헌부 지평에 제수돼 사양했다. 무오·갑자사화로 인해 희생된 사류들을 향사하고 후진 양성에 힘쓴 학자로 알려져 있다.
양성헌 도희령(1539년~1566년)과 병은 도경효(1556년~1622년)은 부자 사이다. 남명 선생의 제자인 양성헌 선생은 22세에 전시에 급제해 정자, 홍문관 저작, 봉상시 봉사 등을 역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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