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귀농귀촌' 동네작가 모집-'별천지 생태마을' 관광콘텐츠 강화

박종운 기자 / 2024-02-07 09:16:49

경남 하동군은 오는 14일까지 '2024년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

 

▲ 귀농귀촌 알림이'동네작가 모집 안내 리플릿

 

신청 자격은 PC를 활용해 글 작성·이미지 편집이 가능하고 귀농·귀촌 및 농촌지역의 가치 발굴에 관심이 있는 하동군민이다.

 

하동군은 블로그·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 등을 우선으로 5명을 선발한다.

 

동네 작가는 농촌 생활과 영농현장, 귀농·귀촌인 성공 정착 사례 등 콘텐츠를 제작해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와 개인 SNS 또는 하동군 공식 블로그에 올리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 하동군 동네 작가는 귀농·귀촌 대표포털 '그린대로'에 게재글 186건, 조회수는 총 1만9467회로 수준 높은 지역 정보를 알리며 예비 귀농·귀촌인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동네 작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며, 콘텐츠 1건당 3만6000 원의 원고료를 월 최대 3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군청 홈페이지공고·고시란을 확인해 오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별천지 생태마을'로 새롭게 탄생한 국가생태관광지


▲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전경 [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환경부로부터 제34호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탄소없는마을'의 이름을 '별천지 생태마을'로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환경부의 권고에 따라 진행됐다. 자연 보전과 생태 관광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키기 위한 조치다. 

 

국가생태관광지 선정은 환경부장관이 주도하며,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자연환경 보전과 지역 문화 이해 등 여러 기준에 부합하는 지역이 선택된다. 

 

현재 경남도 내에는 창녕 우포늪, 남해 앵강만, 밀양 사자평 습지와 재약산, 김해 화포천 습지, 창원 주남저수지, 하동 별천지 생태마을 등 총 6개의 국가생태관광지가 있다.

 

그 중 하나인 별천지 생태마을은 백두대간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전략적 위치에 있다. 이 마을은 이미 두 차례 경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하동군은 앞으로 3년 간 총 2억5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생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해설사 양성 및 주민 교육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추진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