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독일마을에 '유럽형 마을호텔'이 문을 열었다. 기존 독일마을 민박 50개 객실을 활용한 것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럽형 마을호텔이라고 남해군은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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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형 마을호텔 종사자들이 장충남 군수에 서비스 개선을 위한 선서를 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3일 남해 독일마을에서 장충남 군수, 임태식 군의회 의장, 정기진 독일마을운영위원회 회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일마을호텔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독일마을에 문을 연 마을호텔은 기업형 호텔이 제공하는 편의 기능들을 기존 독일마을의 관광자원과 접목시킨 형태다. 관광형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숙박시설로, 객실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지난해부터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년 역사를 간직한 독일마을에 '마을호텔' 조성 작업을 진행해 왔다. 민박·카페·식당 등 28개 관광사업체와 협업, 호텔 서비스를 접목시켰다.
지난해부터 마을호텔 참가 사업체를 모집한 뒤 객실 서비스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욕실제품 및 객실 웰컴티 등을 개발했다. 또한 마을호텔 서비스 교육을 추진하는 등 투숙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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