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소식] 술상항 전어 판매장 개장-양보면 목욕쿠폰 200장 기부

박종운 기자 / 2024-07-17 11:19:37

경남 하동군은 17일 진교면 술상항에 전어 판매장(술상길 186-1)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술상 전어 판매장은 술상어민회 회원 40여 명이 당일 직접 잡은 싱싱한 전어를 판매한다. 

 

▲ 하동 술상 전어 판매장 모습 [하동군 제공]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생물 ㎏당 1만1000원, 전어회 당 1만4000원, 전어구이 1접시당 1만8000원~2만 원으로 구성된다. 단, 전어 수급 상황과 시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통상 가을 전어가 유명하지만, 술상 여름 전어는 깨끗한 노량 앞바다와 사천만의 민물이 합류하는 거센 조류 지역에 서식해 고기살이 쫄깃하고 고소한 것으로 유명하다.

 

문갑배 술상어민회장은 "여름 별미인 전어 철을 맞아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맛있는 술상 전어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지, 양보면에 목욕쿠폰 200장 나눔


▲ 차희정 토지 대표가 김명숙 양보면장에 목욕쿠폰을 기탁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하동군 양보면은 지난 16일 진교면 소재 ㈜토지 이정우·차희정 대표가 60만 원 상당의 목욕(효도)쿠폰 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목욕쿠폰은 토지가 지난 12일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답례품으로 선택한 것이다.

 

이정우·차희정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목욕쿠폰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도움이 양보면에 소통과 활력을 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지는 진교면에서 친환경 제품인 호안블록·수로관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업 이익으로 얻은 이윤을 장학금 등으로 내놓는 등 지역 상생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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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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