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초등학교 일원에 거미줄처럼 엉켜 길거리를 어지럽히던 전깃줄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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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초등학교 정문 앞 모습 [산청군 제공] |
9일 산청군은 그린뉴딜 사업 일환으로 산청초등학교 주변 891m 구간에 대한 지중화 공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은 '전기사업법 제72조의2 (가공전선로의 지중이설)' 등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통신사와 이행협약 체결을 맺어 추진된다. 총 사업비 53억4000여 만원이 투입되며, 산업통상자원부·산청군·한국전력공사·통신사가 분담한다.
"외국인 근로자 폭염 피해 없게" 작업 환경 등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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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영 부군수가 8일 외국인 근로자 작업 현장에서 폭염피해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은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작업 환경 등 전반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한미영 부군수 등 공무원들은 단성면과 신안면 등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외국어로 번역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배부와 생수(얼음물) 등을 전달하고 작업장 환경과 근로자 휴게시설 등을 살폈다.
또 마을 이장들에게 최근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에 대한 전파와 경각심을 고취하고 폭염행동요령 홍보와 피해예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산청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비롯해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난달 21일부터 폭염대응TF를 운영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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