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14~15일 이틀 동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2차실사 평가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6월 20일 실시된 공인 1차 실사에 이어지는 절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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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월 20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평가회 모습 [양산시 제공] |
이번 2차 실사 심사위원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소속 3명이다. 2명은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하고, 1명은 대만 국적 심사위원이 양산시를 방문해 현장에서 심사하게 된다.
실사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준에 따라 총괄보고, 손상감시체계, 교통안전, 낙상 예방, 폭력범죄 예방, 자살 예방 및 우수사례 추진 사항을 보고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 질의에 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양산시는 2022년 목표로 지난 2019년부터 국제안전도시를 추진했으나, 지난 몇년간 인증을 받지 못해 왔다. 경남도내에서는 창원시가 2013년 첫 인증을 받았으며, 김해시가 2020년 도내에서 두 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편입됐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사를 통해 양산시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받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의 안전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자치단체를 국제적 공인 기준에 따라 인증하는 제도다. 재공인 절차는 5년 주기로 진행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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