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월 1일로 예정됐던 대중국 관세 인상 시한을 연장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추진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농업, 서비스, 환율 등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해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만들어냈음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생산적인 회담의 결과로 나는 내달 1일로 예정된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만약 양측이 추가적인 진전을 이뤄낸다면 시진핑 주석과 마라라고에서 협정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라라고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리조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 여러 국가 정상을 초청한 바 있으며 취임후 시 주석과의 첫 정상회담도 2017년 4월 이곳에서 열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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