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중 무역전쟁 휴전 연장"

남국성 / 2019-02-25 09:08:20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추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월 1일로 예정됐던 대중국 관세 인상 시한을 연장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추진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농업, 서비스, 환율 등 중요한 구조적 이슈들과 관련해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만들어냈음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국 관세 인상 시한을 연장하고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트윗을 올렸다. [트위터 캡처]

그는 이어 "생산적인 회담의 결과로 나는 내달 1일로 예정된 미국의 대중국 관세 인상을 연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만약 양측이 추가적인 진전을 이뤄낸다면 시진핑 주석과 마라라고에서 협정을 마무리 짓기 위한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라라고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리조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곳에 여러 국가 정상을 초청한 바 있으며 취임후 시 주석과의 첫 정상회담도 2017년 4월 이곳에서 열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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