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출신 박재삼 시인의 삶과 문학, 어린이 창작뮤지컬로 재조명

박종운 기자 / 2024-08-20 10:24:25
9월 5~6일 이틀간 사천시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경남 사천바다가 낳은 시인이며, 우리나라 대표 서정시인으로 꼽히는 박재삼(1933~1997년) 시인의 삶과 문학이 어린이 창작 뮤지컬로 재조명된다.

 

▲ 박재삼 시인의 삶을 담은 사천학생 뮤지컬 공연 포스터

 

'추억에서'라는 주제를 내건 이번 사천학생뮤지컬단 공연은 9월 5~6일 이틀 동안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사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용산초등학교가 주관하는 행사다.

 

해당 뮤지컬은 삼천포 노산공원 일대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박재삼 시인의 이야기를 파노라마처럼 펼치며, 그 시절 삼천포의 향수를 고스란히 담아낸다.

 

9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총 6회 공연이 진행된다. 시민들은 5~6일 저녁 7시에 시작하는 저녁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사천꿈날개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초·중학생으로 창단된 사천학생뮤지컬단은 11년째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용산초등학교에서 전반적인 뮤지컬단 운영을 주관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순환과 전인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학생뮤지컬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에는 사천시, 고성그린파워, 남동발전이 후원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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