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의 실종 예방과 안전한 생활 지원을 위해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오는 11일까지 대상자 모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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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사업 안내 리플릿 [기장군 제공] |
이 사업은 관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득, 외부 활동 여부 및 돌봄 공백 등을 고려해 32명을 선정하고, 스마트기기와 2년간 통신비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보급되는 스마트기기는 위치추적기가 내장돼 있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게 GPS 내장 신발 깔창이나 손목시계 형태로 선택하여 착용 가능하다. 보호자가 지정한 범위를 이탈하거나 안심존을 벗어나면 즉각적으로 보호자에게 알려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지원 기한은 11일까지다. 지원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정종복 군수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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