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국에 걸쳐 큰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경남지역에서는 창원·진주·하동·고성·산청·함양·거창·합천 8곳에 발효돼 있던 대설주의보가 오전 9시 현재 모두 해제됐다.
| ▲ 전국에 폭설이 내린 지난 7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동호숲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 [거창군 제공] |
기상청은 12일 이른 아침 대설주의보를 발표했다가, 오전 7시 창원·진주·하동·고성에 이어 9시를 기해 산청·함양·거창·합천지역에도 모두 특보를 해제했다.
경남도는 이날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새벽부터 비상 1단계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현재 도로통제 구간은 △사천시 정동면 가곡~사남면 소산(시도 16호선) △진주시 질매재(금산면 월아마을~진성면 월정마을) △양산 에덴벨리(신불2교~배내사거리) 3개 지역이다.
경남도는 전날부터 대설 예상 지역 및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결빙 우려 지역 140개 구간(736.8㎞)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대설로 인한 도로결빙과 블랙아이스가 예상되는 만큼 도민들께는 아래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 12일 오전 9시 기준 기상청 대설주의보 현황표 |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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