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대행진' 김지원 아나운서 "KBS 아나운서실에 동명이인 4명"

김현민 / 2019-02-18 08:52:57

'FM대행진'에서 김지원 KBS 아나운서가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이하 'FM대행진')에서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대리 DJ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김지원 아나운서가 대리 DJ를 맡고 있다.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 캡처]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자신의 이름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아나운서실에 지원이가 3명이 더 있다"며 "유지원, 정지원, 박지원"이라고 나열했다.

 

이어 "우리가 100명도 안 되는 방에 4명이 있으니까 부장님이 '지원씨' 하면 다 고개 돌린다"
며 "진짜 난처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웃어 보였다.

 

이어 "예전에 유지원 아나운서가 하던 '옥탑방 라디오'를 이어서 했는데 제가 몇 년을 하는 동안 끝까지 유지원인지 김지원인지 잘 모르는 분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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