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 신향항, 어촌경제 플랫폼으로 거듭난다

박종운 기자 / 2025-02-27 10:04:50
해수부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선정…2029년까지 300억 투입

경남 사천시는 해양수산부의 '2025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대상지로 향촌동 삼천포항(신향항)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 향촌동 삼천포항(신향항) 개발 개념도 [사천시 제공]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은 해수부의 대표 국정과제 공모사업이다. 낙후된 어촌의 경제·생활플랫폼과 안전인프라 전반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해양수산부는 2027년까지 5년간 3조원을 투입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1),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2),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3) 등 3개 유형의 사업으로 어촌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삼천포항(신향항)은 어촌 경제플랫폼형(유형1)에 선정돼 5년간 총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사천시 관계자는 "신향항 권역은 지역대표 관광명소인 남일대해수욕장이 위치해 있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해양수산 콤플렉스와 로컬푸드 빌리지를 신축하고, 진입로와 수변데크, 경관조명 등을 정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운 기자

박종운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