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세환 "내가 부른 비지스 노래, 원곡보다 인기 많아"

김현민 / 2019-04-09 08:55:13
데뷔 계기는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아침마당'에서 가수 김세환이 출연해 과거에 누린 인기를 언급했다.


▲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김세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세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데뷔 계기에 관해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환은 "대학교 2학년 때 가요제가 있어서 나갔다가 교내에서 윤형주 씨를 만났다. 윤형주 씨가 같은 학교에서 노래를 했다. 같이 노래를 하자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가요제 나가서 입상을 못 했다. 윤형주 씨가 이종환 씨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같이 가자고 해서 거기 나갔다. 그 당시 유행했던 비지스의 '돈트 포겟 투 리멤버(Don't Forget To Remember)'를 불렀다"고 전했다.

 

김세환은 "제가 부른 다음부터는 김세환의 '돈트 포겟 투 리멤버(Don't Forget To Remember)'를 신청하는 엽서가 많았다"며 당시 누린 인기에 관해 밝혔다.

 

이를 듣던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심지어 원곡 가수보다 인기가 많았다는"이라고 맞장구쳤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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