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무용제'가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9일까지 부산 일대 곳곳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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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회 부산국제무용제' 포스터 |
부산시가 주최하는 국제무용제는 사단법인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형준 시장, 예술감독 겸 운영위원장 신은주) 주관으로 진행된다.
무용제는 지난 2005년 이후 올해 제20회를 맞는다. 지난 20년간 전 세계 5대륙, 60여 개국 1000여 작품이 소개된 세계적인 무용 축제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리투아니아·프랑스·브라질·페루·인도네시아·일본·호주-뉴질랜드 등 10개 국 40여 공연단체, 전 세계 15개 국 출신 4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를 중심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문화교류진흥원을 비롯해 헝가리·페루 등 각국 주한대사관과 국내외 다양한 유관기관과 긴밀한 연계와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무용제는 6월 7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국립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종덕)의 '내 젊은 날의 초상', 타악그룹 타고 '샤먼 드럼'의 축하 공연 무대로 시작된다.
이어, 부산국제무용제 20주년과 한-헝가리 수교 35주년 기념 특별초청공연으로 헝가리 무파부다페스트 극장 제작 '리스르켈컴퍼니'(Recirquel Cirque Danse by Bence Vάgi)의 서커스 댄스 '솔루스 아모르'(오로지 사랑만이)가 70분 전막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부산시는 올해 무용제의 20주년을 맞아 부산지역 내 춤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춤 애호가층을 확대함으로써 '춤의 고장' 부산의 명성을 되살릴 계획이다.
대한무용협회 부산시지회(부산무용협회)와 함께하는 '열린무대'에 부산의 8개 유수 무용단체가 참여해 6월 2일 부산시민공원에서 무용제 사전 홍보 공연을 한다.
아울러, 올해 무용제는 해외단체와 부산을 기반으로 한 무용 단체와의 협업 작품을 준비해 송도·광안리 해변과 영도, 용두산공원 등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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