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소식]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추진-골목투어해설사 11명 배출

박종운 기자 / 2024-07-24 08:56:24

경남 남해군은 23일 군청에서 '6·25&월남전 참전유공자 흔적전시관' 건립 설계 용역 최종보고 및 전시설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6.25흔적 전시관 투시도 [남해군 제공]

 

이날 보고회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흔적남기기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및 보훈단체 임원, 건축 및 전시 설계 용역사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축물 공간구성, 프로그램실 활용 방안, 기증품 보관 방법, 수장고 항온 항습 시스템, 오폐수처리시설, 야외조명 설치 등 세밀한 부분까지 의견을 제시했다. 

 

이충방 흔적남기기 사업 추진위원장은 "개인의 경험과 흔적을 전시하는 공간으로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건축, 전시설계가 잘 되었으면 한다"며 "남해군이 보훈단체의 전적지 순례의 명소이자 전후세대의 산교육 체험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해읍 골목해설투어 시연회 '인사이드 남해' 성료


▲ 남해 골목해설사가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변지역을 설명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박진평)가 운영한 도시재생대학을 수료한 골목해설사들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본격 투입된다. 

 

24일 남해군에 따르면 도시재생대학 골목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생 11명은 지난 19일 남해읍 전통시장에서 골목해설투어 시연회 '인사이드 남해'를 열었다.

'인사이드 남해'는 2024년 남해군 도시재생대학 '골목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과정의 하나로 성과공유회 겸 해설시연 형태로 진행됐다.

 

지난 5월 14일부터 시작된 골목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은 총 7회에 걸쳐 문화관광해설사 특강, 골목해설 노하우 및 스토리텔링 기법, 장소별 해설 시연 등 현장 중심으로 이뤄졌다.

 

골목해설 투어는 창생플랫폼을 시점과 종점으로 삼아 남해전통시장, 청년센터 바라, 남해읍성, 영모문, 옛날 막걸리양조장, 회나무를 거쳐 가는 주민참여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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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 전국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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