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인생 빨라, 아들 지난주 제대"

김현민 / 2019-02-25 08:47:52
이정민 아나운서 "지난 겨울 사준 딸 내복 맞지 않아"

'아침마당'에서 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아들이 제대한 근황을 전했다.

 

▲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김재원 아나운서(왼쪽)와 이정민 아나운서가 얘기 나누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져 외국인 방송인들이 패널로 출연해 한국인과 결혼해 사는 일상을 얘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재원 아나운서는 "오늘 새벽에 나오는데 해가 일찍 뜨더라"며 "이렇게 봄이 오는 모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도 빠르지만 인생 시간은 왜 이렇게 빠른지"라며 "저희집 아들이 지난주에 제대했다. 제대하니까 금세 총각이 돼서 괜히 곧 장가갈 것 같은 거다. 이러다가 저 어영부영 할아버지 되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이정민 아나운서는 "저희 딸도 지난 겨울에 사줬던 내복이 올겨울에 보니까 팔이 껑충 뛰어오른 거다"며 "쑥쑥 크더라.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빠른지 모르겠다"고 호응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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