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초청 글로벌허브도시 세미나

최재호 기자 / 2024-04-24 08:26:05
24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서

부산시는 24일 오후 3시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 주제발표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 부산 해운대구와 수영구가 만나는 광안대교 일대 전경. [셔터스톡]

 

행사에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광명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16개 구·군, 출자·출연기관, 공사·공단, 시민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국제적 수준의 규제 완화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조성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남부권 거점도시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겸 대표이사가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글로벌기업 유치전략'을 밝힌다. 국제적 수준의 규제 완화를 비롯한 세계 최고 기업을 부산에 유치하고 글로벌허브도시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미국 기업의 요구사항을 한국 정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 지난 3월 글로벌 기업들의 아태 본부를 한국으로 유치하자는 내용의 '한국의 글로벌기업 아태지역 거점 유치 전략 보고서 2024'를 작성해 우리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보고서 내용 중 최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8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에 이어 아태 지역본부 소재지 선호도 2위에 선정됐다.

 

제임스 김 회장 겸 대표이사는 세미나에서 아태 지역본부 유치 관련으로 △접근성 향상 이민 절차 은행 업무 간소화 및 신속화 교육 및 주거 지원 등 아태 유치 핵심 요소를 설명하고, 부산의 비즈니스 중심지로서의 잠재력을 평가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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