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V·모니터에 MS 코파일럿 탑재

박철응·김태규 / 2025-08-28 08:23:12
스마트 디스플레이 경험 한 단계 도약
음성·리모컨으로 AI 비서 활용 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비서 '코파일럿(Copilot)'이 삼성전자가 만든 TV와 모니터에 탑재된다. 

 

28일 삼성전자는 이번 협력이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과 결합해, 사용자 맞춤형 기능과 새로운 사용 환경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능이 강화된 삼성전자의 초대형 TV. [삼성전자 제공]

 

코파일럿은 음성 명령이나 리모컨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어, 사용자가 TV 화면에서 바로 정보를 검색하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빈 리(Kevin Lee) 삼성전자 부사장은 "코파일럿은 학습, 엔터테인먼트, 일상 업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빅스비(Bixby) 등 자체 AI 기능을 강화해 왔는데, 이번 코파일럿과 연동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인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코파일럿 서비스가 엔터테인먼트, 건강관리, 식품 등 여러 분야의 콘텐츠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용자는 음성 대화를 통해 관심 있는 배우나 스포츠 선수에 대한 빠른 정보 확인, 줄거리 요약, 외국어 학습, 복잡한 개념 설명 등 폭넓은 기능을 TV 화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삼성 TV 속 코파일럿은 거실 속 AI 동반자처럼 느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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