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노중훈 "유명해지는 건 부담…돌아다니는 게 숙명"

김현민 / 2019-02-21 08:48:49

'굿모닝FM'에서 노중훈이 여행작가로서의 마음가짐을 보여줬다.

 

▲ 여행작가 노중훈이 2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중훈 인스타그램 캡처]

 

21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이하 '굿모닝FM')의 '고독한 여행가' 코너에는 여행작가 노중훈이 출연해 얘기 나눴다.

 

이날 DJ 김제동은 "우리 어렸을 때 늘 목마를 태워주면서 우리에게 또 다른 세상을 선물해줬던 아빠같은, 그러나 아빠가 아닌 '굿모닝FM'의 목마"라고 노중훈을 소개했다.

 

노중훈은 "기상 정보를 챙기셨겠지만 오늘 날씨가 안 좋다"며 "저처럼 늘상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들은 날씨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하는데 참 힘들다"고 토로했다.

 

김제동은 "더 많은 분들이 노중훈 작가가 음식, 여행지를 대하는 태도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에 노중훈은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초심을 잃어버렸다. 더 많이 알아봐주시는 건 부담스럽다. 제동 씨가 칭찬해준 그런 사람은 아니다. 다만 먹는 걸 좋아하고 싸돌아다니는 걸 숙명처럼 여기는 사람일 뿐"이라고 겸손하게 반응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현민

김현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