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살인의 추억' 덩달아 주목

김현민 / 2019-09-19 09:35:57
경찰,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특정
봉준호 감독 영화 '살인의 추억' 재조명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이 주목받고 있다.


▲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를 특정한 것으로 18일 전해진 후 해당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살인의 추억'이 주목받고 있다. [CJ엔터테인먼트]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화성연쇄살인사건 재수사 과정에서 부산 강서구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50대 남성을 용의자로 특정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은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 화성 일대에서 10명의 부녀자를 연이어 성폭행 및 살해한 희대의 미제 살인사건이다.


용의자 특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살인의 추억'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살인의 추억'은 2003년 4월 25일 개봉한 영화로 화성연쇄살인사건을 소재로 제작했다. 배우 송강호, 김상경이 주연을 맡았다. 누적 관객 525만5376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로 봉 감독은 대종상 영화제, 대한민국 영화대상 등의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고 송강호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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