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월 19일까지 중구 국가정원길 조류관찰데크에서 '겨울철새 생태 관찰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 지난 2019년 1월 태화강 삼호교 부근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들 모습 [울산시 제공] |
관찰장에는 자연환경해설사 2명이 상주해 망원경을 활용해 겨울철새 특징과 생태 등에 대해 알려준다. 인근 하천습지 주변에서는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물닭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 하중도에는 텃새화된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를 비롯해 민물가마우지와 붉은부리갈매기들도 관찰된다.
체험 사진을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태화강겨울철새 원형 배지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생태 관찰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나 생태관광객들이 태화강을 방문하는 철새들을 제대로 알고 느낄 수 있도록 겨울철새 관찰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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