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4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SK피유코어㈜와 1000억 원 규모의 폴리올 생산설비와 원제료·제품 탱크팜(Tank Farm) 신설 공장을 건립하기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는 김두겸 시장과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한다.
| ▲ SK피유코어 홈페이지 초기화면 캡처 |
무색투명 액체인 '폴리올'은 매트리스, 자동차 시트, 접착제, 코팅제 등의 원료로 쓰이는 폴리우레탄 폼의 중요 원료다.
협약에 따라 SK피유코어는 탱크팜 신설에 1000억 원을 투자하게 되는데, 공장은 남구 용잠로 255 일원(울산공장 및 인접 유휴부지 1만㎡ 규모)에 들어선다. 완공 시점은 2026년께다.
SK피유코어는 협약을 통해 공장 근로자에 지역민을 우선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도 울산시와 협력키로 했다.
권재현 SK피유코어 대표이사는 "울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두겸 시장은 "SK피유코어의 이번 투자로, 울산의 화학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주력 및 첨단산업 분야의 기업 투자 유치로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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