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문상주(58) 씨 가족이 화목하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내 딸은 꽃농부' 2부로 꾸며져 충남 부여에서 꽃농사를 하는 계정은(30) 씨와 새 아버지 문상주 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정은 씨와 그 동생 계다은(26) 씨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다은 씨는 "(집안일은) 저희 담당이다. 엄마가 바쁘니까. 설거지는 언니 담당, 빨래는 제 담당"이라고 설명했다.
두 딸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 남성숙(54) 씨는 "집에 들어와서 자기네 둘이 거의 다 도와준다. 엄마 힘드니까 둘이 와서 밥 차린다. 둘이 분담을 했나보더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밥 차리는 건 같이 하고 밥 먹고 다은이가 설거지 거리 갖다주면 정은이가 뒷정리를 다 한다. 내가 좀 편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저녁 메뉴는 월남쌈이었다. 문상주 씨는 계정은 씨가 싸준 월남쌈을 채 씹지도 않고는 "맛있다"고 칭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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